‘프랜차이즈 모바일 통합상품권’ 출시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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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8-01 15:56본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27일 오전 10시 세빛섬 제1섬 가빛섬 3층 리브고쉬홀에서 ‘프랜차이즈 모바일 통합상품권’(이하 모바일상품권) 출시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4일 협회는 KT mhows(기프티쇼, 대표 조훈), 거인의어깨네트웍스(대표 김형일)와 3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고, 그 자리에 가맹본부 CEO 20여명이 참석해 많을 관심을 보였다. 올 하반기(9월 ~ 10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모바일상품권은 복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잔액관리형 모바일 통합 상품권이다. 한 곳에서만 사용해야만 하는 기존 상품권의 한계를 뛰어넘어 1개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여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1차적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제과제빵, 커피 포함)을 대상으로 하지만 추후에는 보다 더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적용할 방침이다.
노철중 기자 kfn1991@naver.com
<저작권자 © 한국프랜차이즈산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4월 4일 협회는 KT mhows(기프티쇼, 대표 조훈), 거인의어깨네트웍스(대표 김형일)와 3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고, 그 자리에 가맹본부 CEO 20여명이 참석해 많을 관심을 보였다. 올 하반기(9월 ~ 10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모바일상품권은 복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잔액관리형 모바일 통합 상품권이다. 한 곳에서만 사용해야만 하는 기존 상품권의 한계를 뛰어넘어 1개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여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1차적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제과제빵, 커피 포함)을 대상으로 하지만 추후에는 보다 더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적용할 방침이다.
노철중 기자 kfn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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