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냉면은 1982년 서울 잠실 풍납동의 주택가 가정집에서 냉면과 보리밥을 주 메뉴로 선정, 상호 없이 시작했습니다. 이후 1987년 손님들이 불러주시던 <유천냉면>을 정식 상호로 채택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소 밋밋한 느낌의 기존 냉면과는 달리 쫄깃한 칡 면발, 새콤달콤매콤한 양념장과 최초 개발한 살얼음 동동 떠 있는 육수 맛으로 유명하며, 최근엔 창업주의 두 아들이 대를 이어 본사 (주)유천대가와 대표 브랜드 <유천냉면>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금껏 유지.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음식은 질 좋고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다해야 맛이 결정된다는 저의 경영철학을 이제는 저의 2세와 함께 지켜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