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국수 브랜드 3

김에디터 닭 반마리와 불맛짬뽕 레시피가 만나 탄생한 파주닭국수, 푸짐한 비주얼로 압도 당한다는 국수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겨울에는 따듯한 국수로 여름에는 든든한 보양식으로 불황이 없는 메뉴인 닭국수입니다. 단일 메뉴판매지만 사이드메뉴인 탕수육과 보리강정으로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현재 면 공장을 준공 중에 있으며, 반가공형태로 가맹점에 배송해 주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분들이 도전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단지 위생을 위해 녹차물에 담겨져 나오는 수저는 오히려 녹색의 색과 축축한 수저의 느낌으로 반감을 사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수정 및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에디터 나무에 국수가 주렁주렁 열려있는 이미지를 연상하게 만드는 이름의 국수나무는, 다양한 국수(메밀, 생면, 베트남쌀국수, 짬뽕 등)와 다양한 메뉴(돈가스, 카레, 덮밥, 떡볶이 등)를 판매하고 있는 국수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국수나무는 국수 단일 메뉴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타겟으로 잡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직접 서빙을 하는 찬은 단무지와 김치 단 두 가지만 제공이되므로 부가적인 찬 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습니다. 모든 식자재는 본사에서 물류발송을 해주기 때문에 간단한 조리방법으로, 국수창업을 준비 중인 초보창업자에게 추천드립니다.^^

김에디터 국수 한 사발과 육개장 한 그릇, 듣기만 해도 배가 부른 이 두가지 메뉴를 섞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셰프의국수앤육개장입니다. 든든한 식사부터 간단한 술 안주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하나같이 특제 육수를 품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담백함과 얼큰함을 동시에 잡았다고 하지만, 매운 걸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에는 얼큰한 맛이 조금은 부족해 보입니다. 반면 메뉴에 고명으로 올라가는 특유의 계란고명은 디자인과 맛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얼큰한 맛에 대한 연구를 한다면 더욱 성공가도를 달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