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록 국수 브랜드 2

창업도 음식이 풍부하여 먹음직스럽다는 뜻의 순 우리말 '소담'국수. 가벼운 마음으로 국수 한 그릇하기 좋다는 평이 많은 소담국수 프랜차이즈는, 2008년부터 10여년 가까이 운영되어온 프랜차이즈로 로열티가 없어 가맹점주님들의 부담을 줄여줬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창업도 국수집 이름을 짓기 전에 간판을 만들어 미정국수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 멸치국수잘하는집 미정국수0410입니다.
국수의 특성상 유행을 타지 않으며, 바 형태의 매장과 식권자판기로 젊은 타겟층에 인기가 많습니다.
창업가능지역이 서울과 수도권으로 한정적인 것이 흠이라면 흠. 하지만 점포선정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것은 예비가맹주들에게 믿음을 줍니다.
국수의 맛을 좌우하는 소면을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맛에 차별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보입니다.